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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얼 후기] 아이폰7 후면 필름: 힐링 쉴드

쌍쌍바나나 2016. 11.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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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폰을 사자마자 하는게
보호필름 붙이고,
케이스를 구매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제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선구매하고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으니,
중고로 팔때도 스마트폰을 S급으로 팔면
다음폰 구매할때도 좋으니까...
(하지만 잘못하다가 필름붙이는
비용이 생각한것보다 더 커져버릴수도 있다는 점)


저는 이번에 ​​제트블랙 아이폰7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받아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굳이 필름을 붙여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주위사람들의 아이폰 기스주의보에 뽐뿌

제가 이번에 구매한 필름은
​​힐링쉴드 필름입니다.
모두 잘 알고 있는 상품입니다.

예전에 아이패드에도 부착한 경험이 있어서
스스로 부착을 하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주문완료!


힐링쉴드를 처음에 구매했을때 이렇게 와요.
앞면은 당연히 필름자랑을 합니다.

이 필름은 제트블랙에 맞춤이라고 할수있어요.
광택을 그대로 살려준다니까 안성맞춤!


뒷면은 뭐 사실 별거 없는데 찍어봤습니다.


구성품을 보시면 후면필름 두장과
극세사 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필름 붙일때 기포를
제거하는 밀게(?),
그리고 먼지 제거 스티커가 있습니다.


극세사 클리너는 사실 그냥 안경닦기인데...
사실 그냥 극세사라고 해서 먼지가 없는건 아니예요.
아이폰 구매하지마자 붙이시는 분은
그냥 닦지말고, 바로 붙이시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한번 극세사라고 닦으는 순간...
몸에서 열이 후끈 올라올거예요.​


후면필름을 이제 떼서 붙이면 됩니다.
두장있으니까 마음놓고 붙이셔도 본전이니까
(둘중에 하나는 성공을 해야지만)


뒷면을 붙이고난 결과입니다.
이제 옆면을 붙여주면 됩니다.
그럼 끝!

인줄 알았는데 옆면 붙이는게
생각보다 엄청어렵습니다.
또한 슈피겐케이스를 쓰시는분이면
붙이고나서 케이스에 넣는순간
옆면이 벗겨질수 있습니다.

결론은 ​​저는 붙이고 제거해버렸습니다.
제대로 붙였다가 케이스 끼우다가 옆에가 밀렸네요.

그리고, 제거하면서 느낀게
아래 아이폰의 글씨가
필름에 묻어나오는걸 보면서
​​1년뒤나 나중에 필름을 제거할때는
엄청난 재앙
이 올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폰케이스를 하는게 좋고,
후면 필름을 붙이더라도
옆면이 없는 필름을 붙이세요.


그럼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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