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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는 사당역에 있는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드리는
피자&수제맥주지 브롱스입니다.
사당역은 시끌벅적해서
단체로 만나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소개팅으로 만날 만한 장소가 부족합니다.
브롱스는 어두컴컴한게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왕만한 피자 보이시나요.
친구가 손과 함께 찍어야 더 커보인다며
자기 손을 내주었습니다.
이제 왕만한 피자가 파는
브롱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브롱스는 사당역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앞에 지하에 있습니다.
바로 앞집에도 수제맥주집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운명이...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맥주가
많이 있더라구요.
피자와 맥주 매뉴판입니다.
수제 맥주 치고 가격도 저럼하고 좋아요.
피자의 경우에도 너무 많으면
조각으로 시키면 굿 피자 크기는
앞에서.. 보신만큼 크지만
얇아서 양이 엄청 많진 않아요.
저희는 남자 둘이...
이분위기 좋은 소개팅 장소에서
반반 피자 한판을 시켜먹었습니다.
맥주는 처음먹어본 맛이였어요.
처음에 엄청 부드럽다고, 설명에 써있었는데
먹어보니까 오! 엄청부드러워! 라고
하며 마셨는데
친구가 마셔보더니
그냥 탄산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며
저도 다시 먹어보니까 기분탓인지...
피자는 총 6조각이네요!
뭔가 처음에는 배부를 줄 알았는데,
금방 먹어치운 브롱스!!
사당역 근처에 있고,
분위기와 맛이 좋은 브롱스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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