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교에 있는 소고기 맛집 송추가마골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양주에 있는 본관을 다녀오다가 판교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기집 같지 않게 아주 고급스럽게 되있습니다. 와인, 생맥주도 파니까 같이 드셔도 좋아요! 하지만 저희는 처음처럼으로! 양주에 있을때는 아무래도 멀기 때문에 방문하면 포장으로 사와서 집에서 먹기도 했어요. 여기도 역시 포장판매를 하네요. 선물로도 너무 좋습니다. 여기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것이 바로!!!! 반찬이 아주 깔끔하고 너무좋아요. 예전에 매형을 모시고 식사했을때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매형이 입맛이 까다로움) 이렇게 쪽으로 4쪽이 1인분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둘이 2인분 먹어도 딱이예요. 남자 둘이라면.. 뭐... 더 추가해서 드셔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