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1724~1776) 약 52년 재위기간 영조는 선위 파동으로 유명한 왕이기도 했다. 사도세자 영화를 보면, 영조로 나오는 송강호가 말한다. “오늘따라 몸이 왜 이리 피곤할꼬, 이참에 왕위를 세자에게 넘겨주겠다” 이렇게 말하면 신하들은 뭐라고 할까요???? “아니, 아니 아니 되옵니다, 전하! 아직 세자 저하는 전하의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그럼 영조는 씩 웃으며 답하지요. “너희들 뜻이 정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계속 내가 왕 해야지 뭐” 이처럼 선위 파동을 즐겨서 했다는 영조, 하지만 태종도 선위 파동을 통해 신하들을 압박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 따봉 선위파종 유저는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 영화 에서도 영조의 역할을 맡은 송강호는 표정과 말투 완벽하게 선위 ..